순수고독 순수허무 제1293호 (『나 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』)👁️ 조회수: 12 views
제110신<원본 제106신> 꿈에 이끌려 벌써 입추가 지나가고 있습니다만, 더위는 아직 머물러 여름의 고비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.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는 곧 가을이 되는 것처럼, 가을, 가을, 하고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. 나는 참으로 불행한 인생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. 항상 무엇에 쫓겨서 덤벙덤벙 불안하게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. 지금에 와서 그것을 반성해 보니, 항상 불안한 꿈을 살려고 했기 때문이 아닌가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