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 간 : 2007. 5. 2 (수) - 5. 12(토)
주 최 : 안성시, 조병화문학관,
장 소 : 조병화문학관 외
후 원 :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한국시인협회, 한국문학관협회, 문협경기도
지부, 안성예총, 안성문협, (사)조병화시인기념사업회
산에 들에 봄이 무르익는 오월입니다.
“해마다 봄이 오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,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.”라고 이 땅 어머님의 봄 교훈을 우리에게 들려주던 조병화 시인, 그분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‘2007 조병화 주간― 제4회 꿈과 사랑의 시 축제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◑ 첫째마당: 제 17회 편운문학상 시상식
편운 조병화 시인의 문학에 대한 순수한 뜻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한국시의 새 지평을 연 시인과 평론가 및 신인에게 매년 시상.
▶ 일시: 2007. 5. 2(수) 오후 5시
▶ 장소: 한국현대문학관(서울 장충동 파라다이스빌딩 별관)
◑ 둘째마당: 편운재로 온 편지: 작고문인 육필 서한전
우의어린 언어로 깊은 문학적 교감을 보여주는 편린들. 생전에 조병화시인에게 보내온 작고문인들의 생동감 넘치는 육필서한들을 모아 전시하는 행사.
